[2018 세부여행] Day 3 - 알로나 해변(Alona Beach) 이른 산책 with 우리 Libby

알로나 해변에서의 첫날 아침이 밝아왔구요. 우리 딸 Libby와 함께 산책.. 6시부터 투어 진행이라서, 오랫동안 있지는 못하고 바로 투어장소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비싸서 예약못한 Hennan Resort도 있네요. 우리가 들어간 날 부터가 아마도 성수기였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올라가고 예약이 안되고 그러네요. 그런데, 기존에 하나투어 보니까, 패키지로 저렴하게 팔던데...

그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airbnb에서 가장 해변 그림이 나와서 해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숙소를 택했습니다. ㅎㅎ

 

결과는 만족..

 

 세부, 보홀에서 숙소잡을 때의 유의사항, 절대 해변에서 먼 곳을 잡지마시라, 1킬로도 멀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절대 그냥 걸어갈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놀러왔지, 운동하러 오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