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Travel_Logs/2017_Taiwan
[2017년 대만여행 기록 대방출] 3일 - 화련역 숙소
iammaker
2021. 1. 28. 17:04
일단, 영어가 가능하신 분이 주인이셨습니다. 흠. 수준은 국내에서 영어가능하신 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airbnb.co.kr/rooms/8245441 이구요.
숙소는 이렇게 생겼어요. 타이페이 씬이 숙소 airbnb 사진과 달리 실제와 일치했구요.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넓었습니다. 다만, 이 방 밖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은 작아서, 여성분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숙소에 짐을 풀고 당일 저녁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구요. 우리나라 처럼 저녁은 술을 파는 식당이었습니다. 역시 메뉴 주문이 어려워서 옆테이블에서 살짝 사진을 찍은 다음 이거 이거 주세요 했어요. 손짓을 해서..
저희 옆 테이블 사진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줄무늬 옷을 입으신 주인께 우리 주문좀 해달라라고 해서 주문했구요. 택시 불러달라고 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한테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님께 여기 가주세요 한다음에 전화 주셔도 되구요. airbnb에서도 영어로 가능하세요. 남편분과 두분이서 운영하며, 2층과 3층이 숙소여서, 문은 잘 잠그고 주무셔야 한다는...
이 숙소 바로 옆이 식당입니다. 아침에 출발하기전 조식 해결이 장점입니다. 숙소의 번호는 일부러 지웠습니다. airbnb로 알려주시니, 그걸 참조 하세요.
저희가 일정을 바꿔야 한다고 했더니, 바꿔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